부천시청은 28일 저녁 관내 515~5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15번과 516번 확진자는 부천시 역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517번 확진자는 부천시 도당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검사자로 확인됐다.
518번 확진자는 부천시 원미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부천시 513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519번 확진자는 부천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부천시 429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520번 확진자는 부천시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부평구 23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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