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 29일 신규 450명, 국내 413명 발생-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 19명 등 [코로나19,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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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 29일 신규 450명, 국내 413명 발생-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 19명 등 [코로나19, 29일]
  • 박홍규
  • 승인 2020.11.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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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824명(해외유입 458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 19명 등이다. 신규 확진이 줄어든 것은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만7542명(81.4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57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3명(치명률 1.55%)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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