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은 30일 관내 #91번(경남6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진주시 이·통장단 단체 연수와 관련한 확진자로 추정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내고 방역의 수범이 돼야 할 진주시청에서 이·통장단 단체 연수로 인해 집단 감염이 발생해 시민 여러분께 너무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치고 있다며 이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청은 30일 관내 2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봉담읍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225번 확진자 가족이다.
강원 철원군청은 30일 관내 126~1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29일 확진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관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광역시청은 30일 관내 1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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