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숙소 상품의 '잘 쓴 리뷰'를 선정하는 온라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다음 달 20일까지 ‘잘 쓴 리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숙소 리뷰를 쓰면 자동 응모되며, 텍스트 200자 이상, 숙소 사진 2장 이상 첨부하면 수상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리뷰어상(50만 포인트, 1명) ▲리얼리티상(30만 포인트, 1명) ▲포토그래퍼상(10만 포인트, 1명) ▲숙소홀릭상(10만 포인트, 1명) 등 총 4개 상을 선정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양질의 후기 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뷰 운영 정책도 개선했다. ▲호텔 ▲펜션 ▲리조트 ▲캠핑 시설 방문 후 200자 이상의 후기와 사진을 남기면,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이용객은 텍스트 100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숙소를 실제 이용한 고객만 후기를 남기는 '리얼리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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