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은 30일 관내 300~3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00번 확진자는 목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2명은 조사 중에 있다.
301번 확진자는 신월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구로구 세종과학고 관련 확진자로 추정된다. 동거인 3명은 조사 중이다.
302번 확진자는 목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2명은 조사 중이다.
303번 확진자는 신월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04번과 305번 확진자는 신정3동과 신월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서구 소재 서울대효병원 관련으로 병원 격리 중 확진으로 별도 동선과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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