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스마트팜 컨테이너 보급확산 사업에 선정된 '아워즈팜'이 오는 2021년 상반기부터 판매 사업 브랜드인 '스윗파머'의 이름을 걸고 본격적으로 샐러드 및 채소 배송사업을 시작한다.
아워즈팜은 고객에게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샐러드를 공급하기 위해 당일수확–당일가공–당일배송 시스템을 모토로 하고 있다. 울산 지역을 필두로 정기고객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건강 식품, 다이어트 식품인 샐러드의 최대 강점인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유통 거리 단축"이다.
'아워즈팜'에서 생산된 작물은 '스윗파머'를 거쳐 20가지 이상의 샐러드 메뉴로 가공된다.
소비자들은 당일 수확 채소를 매일 다른 샐러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주지연 아워즈팜 팀장은 "올해 말부터 배송 관련 콘텐츠를 스윗파머 인스타그램 채널에 본격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샐러드 사진과 설명을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아워즈팜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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