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은 30일 관내 697~7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광산구 월곡동, 수완동, 운남동, 장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697번과 697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고향맛집' 관련으로 추정되며 699번과 700번 확진자는 전남 379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제천시청은 30일 오후 관내 68~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오전에 발생한 10에 이어 추가 4명이 발생해 이날만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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