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 유통 브랜드 인터골드가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인근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귀금속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오픈한 인터골드 매장은 실물 골드바와 각종 주얼리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골드바는 순금 검사결과 99.99% 포나인 순금으로 공식 인증 받은 골드바이다. 구매 시 시험성적서와 보증서를 함께 제공하며, 구입한 골드바가 포나인 순금이 아닐 경우 전액 배상한다.
인터골드는 이번에 오픈한 매장 외 역삼 원격지원 센터(역삼역), 신사동 투자자문팀 사옥, 청담동 보테가라운지 등 IT, 투자자문, 주류 유통 및 요식업 계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 구매 고객에게는 계열사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골드 관계자는 “최고 품질인 포나인 순금 골드바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골드바를 앞세워 귀금속 유통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터골드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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