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 33번(경남562번) 확진자 간략브리핑
11.20 ~ 11.22 관내 거주자(33번)가 진주 및 고창을 방문한 후
11.25 발열, 인후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으로 양산보건소에서 검사
11.26 확진
11.26~27 역학조사후 관련 접촉자 파악 및 상세동선 확인
(GPS, 카드결제내역에 따라 추가 가능)
긴급 방역실시 및 접촉자 검사 실시
(11.30현재까지 관련 관내 확진자 미발생, 관내 가족 음성 확인)
▶양산 34번(경남610번) 확진자 간략브리핑
11.27 관내거주자(34번)가 부산진구 737번 접촉후 최초 증상 발현
11.28 부산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후 양산보건소에서 검사
11.29 확진
11.29~30 역학조사 후 관련 접촉자 파악 및 상세동선 확인
(GPS, 카드결제내역에 따라 추가 가능)
긴급 방역실시 및 접촉자 검사 실시
(11.30현재까지 관련 확진자 미발생, 가족 전원 음성 확인)
▶양산 35번 코로나 19 확진자 관련 상황
관내거주자
11. 28 부산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회사동료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 후 자가 격리
11. 29 재검사 확인
11. 30 양성 확인, 동거 가족 검사 결과는 18시 확인 예정,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진술에 따른 동선은 긴급 방역 실시
▶양산 36번(경남627번) 확진자 간략브리핑
11.28 서울 광진구 확진자로부터 확진 연락을 받음
11.29 보건소 선별진료 방문 및 검사
11.30 검사결과 확진
11.29~30 역학조사 및 접촉자 파악중, 진술에 따른 동선 긴급 방역실시 (진술상 동선 확인 1일, GPS-카드사용내역 5일 소요)
포항 #116번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7일 서울 사무실에서 강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