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glo)’의 이커머스 채널을 강화한다.
기존 지마켓과 11번가, 옥션, 쿠팡 등 총 12개 오픈마켓과 이번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하며 소셜커머스 영역으로 확장한다.
신규 스토어에서는 매월 특별한 혜택울 제공한다. 12월은 글로 프로와 보조배터리 기능을 더한 손난로 세트를 3만원에 제공한다.
네이버 글로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글로 프로 기기를 3만원에 판매한다.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은 “글로 등 잠재적 위해성 저감 제품으로 전환하는 성인 흡연자가 오는 2030년까지 5000만 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BAT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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