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은 30일 오후 관내 289~2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9번 확진자는 신길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4일 증상이 발현돼 28일 검사 후 29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90번과 291번 확진자는 문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3일 증상이 발현돼 28일 검사 후 29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92번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무증상이나 28일 검사 후 29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288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293번 확진자는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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