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원주 236번 확진자는 지역의료기관 선별진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청은 "역학조사와 방역 소독 등 관련 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장소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시에서도 이날 오전 9시 기준 6명(익산 91~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익산 91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중이며, 익산 92~96번 확진자는 익산 7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군포 216번 확진자는 11월 30일 수원 3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원광대병원 선별진료소 내원 검사 후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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