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 오늘 합동감식
상태바
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 오늘 합동감식
  • 허남수
  • 승인 2020.12.02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1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이 2일 진행된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4시 37분 이 아파트 12층에서 난 화재로 4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7명이 다쳤다.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사망자는 30대 근로자 2명, 30대와 50대 주민 2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내부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한 뒤,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