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양천 324번 확진자(목3동)는 양천 31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주요 이동동선을 조사중이다. 동거인은 없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양천 325번 확진자(신정3동)는 양천 29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천 326번 확진자(신정7동)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전날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천 327번 확진자(신정3동)는 양천 29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천 328번 확진자(신정4동)는 양천 3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천 329번 확진자(목1동)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전날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천 25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천 330번(목3동)은 강서구 대효병원 관련 확진자다. 전날 강서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천 331번 확진자(신월3동)는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전날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 요인은 조사중이다.
양천 332번 확진자(신정1동)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주요 이동동선 및 동거인 3명을 조사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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