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건강검진, 20대 임영웅의 신체나이 30대에 '남성호르몬'도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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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건강검진, 20대 임영웅의 신체나이 30대에 '남성호르몬'도 꼴찌
  • 이태문
  • 승인 2020.12.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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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4인방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29회에서 임영웅이 실제 나이는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신체나이는 30대로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남성호르몬'도 F4 멤버 가운데 꼴찌였다. 

이날 트롯맨 F4의 '뽕숭아학당' 만의 특급 의료 복지 서비스인 '한방 건강검진'에 이어, 양방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검진 결과 이경제 원장은 "올해 본 사람 중에 가장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활력진 1위로 영탁을 뽑았다.

특히 종합 검진 결과를 토대로 트롯맨 F4의 '신체 나이'가 최종 공개됐다. 예상을 뒤엎고 '신체 나이'가 가장 적게 나온 멤버로 최연장자 40대 장민호가 뽑혔다.

그 뒤로 이찬원, 영탁 순이었으며, 신체 나이가 가장 많은 멤버로는 축구 매니아로 운동을 즐겨하는 임영웅이 자신의 나이보다 2.5살 많은 31.9세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영웅은 "조금 깍아주시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의사 선생님은 "그래도 오래 사실거다"라고 안심시켜줬다.

뿐만 아니라 반전과 이변이 속출한 '종합 건강검진'에 이어 '남성 호르몬왕' 순위도 밝혀졌다.

1등 영탁, 2등 장민호에 이어 3위는 이찬원이 차지하자 '남성 호르몬' 3.74의 4위 임영웅은 충격으로 "오늘부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깜짝 선언하기도 했다. 

이어 임영웅이 "내가 그동안 화를 많이 낸 이유가 있었다"라고 밝히자 F4 멤버들은 "영웅이가 제일 바빠 잠도 못자 수면부족 때문"이라고 위로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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