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아떼(ATHE)’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아떼는 면세점 유통망을 확장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명동 소공동 본점 아떼 매장에서는 클렌징 케어 ‘어센틱 비타 클렌징 라인’, 탄력 관리 ‘더블 리프트 라인’, 고보습 관리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얼티밋 라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의 ‘비건 릴리프 선 케어 라인’ 등의 스킨케어부터 립밤, 립스틱, 아이섀도, 마스카라, 브로우, 치크 등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군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떼는 입점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비건 릴리프 선 비비(7ml)와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ml) 2종 미니키트를 제공한다. 면세점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블 리프트 리뉴얼 세럼(5ml)과 더블 리프트 아이크림(3ml) 2종 미니키트를 증정한다.
LF Cosmetic 사업부장 손희경 상무는 “이번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은 신규 판매 채널 확장 외에도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첫걸음을 내딛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LF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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