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은 3일 관내 223~2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23번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시흥21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24번과 225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30대와 영아다. 감염경로는 남동구 177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26번과 227번 확진자는 장곡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전남392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28번 확진자는 조남동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파주시19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29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시흥224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30번과 231번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40대와 20대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시흥222번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232번 확진자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은평구333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33번 확진자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1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시흥232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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