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은 3일 관내 176~1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6번 확진자는 하안4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노원구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2일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은 이날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77번과 178번 확진자는 소하1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하남시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2일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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