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3일 관내 474~48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74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75번 확진자는 길음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76~478번 및 482번 확진자는 보문동과 안암동에 거주하는 고려대 학생들이다. 감염경로는 교려대학교 밴드동아리 관련으로 추정된다.
479번 확진자는 장위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80번 확진자는 월곡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81번 확진자는 장위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83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84번 확진자는 정릉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85번 확진자는 돈암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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