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돌파...세계 1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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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돌파...세계 14번째
  • 이태문
  • 승인 2020.12.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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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폴란드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3일 19시 52분(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 6529만603명에 누적 사망자 수는 150만7570명으로 늘어났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50~60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매일 1만 명 이상 늘고 있다.

이란의 경우 최근 하루 1만3천 명 가량 확진자가 급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3494명으로 세계 14번째로 100만 명을 넘어선 국가가 됐다. 

세계 최대 감염국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42만790명, 그 뒤를 이어 인도 955만6881명, 브라질 644만5691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 나라는 러시아 237만5546명, 프랑스 225만7331명, 스페인 169만3591명, 영국 167만4134명, 이탈리아 166만4829명,아르헨티나 144만103명, 콤롬비아 133만4089명, 멕시코 113만3613명, 독일 111만8001명, 폴란드 102만8610명 순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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