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군산 95번(전북401번) 확진자 발생
○ 환 자 : 40대, 군산시
○ 감염경로 : 마포구 330번 접촉자
군산 96번(전북402번) 확진자 발생
○ 환 자 : 40대, 군산시
○ 감염경로 : 마포구 330번 접촉자
군산 97번(전북403번) 확진자 발생
○ 환 자 : 10대, 군산시
○ 감염경로 : 마포구 330번 접촉자
군산 98번(전북404번) 확진자 발생
○ 환 자 : 10대, 군산시
○ 감염경로 : 마포구 330번 접촉자
군산시청은 "접촉자 파악이 완료된 장소의 상호는 공개하지 않는다.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 중 접촉자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동선은 홈페이지와 안전문자로 공개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창원252번 확진자 [의창구, 감염경로 조사 중]
창원253번 확진자 [의창구, 감염경로 조사 중]
창원시청은 "접촉자, 이동동선 등은 관할보건소에서 조사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 재난문자를 확인해달라"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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