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은 4일 관내 329~3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29번과 330번 확진자는 신길4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1월 28일 증상이 발현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영등포구316번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331번 확진자는 신길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32번 확진자는 신길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영등포구331번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333번 확진자는 신길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34번 확진자는 대림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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