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이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 방문 장소에 다녀간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포항 126번은 포항 123번과 접촉했다.
포항시청은 아래 확진자 이동 경로를 공개하면서 동시간대 방문자 검사를 권고했다.
상호명: 얼레맛집(죽도동 609-13, 1층), 노출일시: 12.02(수) 13:00~13:30
상호명: 나원엄마손삼겹살(죽도동 608-2, 1층), 노출일시: 12.03(목) 12:30~13:10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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