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 20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계양구 20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는 완료됐다.
계양구 204번은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계양구청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주소지 동명칭, 시간 흐름에 따른 이동경로 등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장소 공개가 필요한 경우 장소의 유형, 상호, 주소, 노출일시 등의 정보를 별도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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