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은 7일 관내 527~5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27번 확진자는 공릉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28번 확진자는 상계6,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이 확진자는 서초구 직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관내 거주가족 5명은 자가격리 후 검체 채취해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529번 확진자는 상계8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30번 확진자는 공릉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31번 확진자는 중계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32번 확진자는 하계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33번 확진자는 월계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이 확진자는 가족인 노원 519번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534번 확진자는 중계2,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거가족인 노원 488번과 497번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535번 확진자는 하계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36번 확진자는 월계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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