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원주 #240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환자 접촉자이며,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 관련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원주시청은 "확진환자 방문장소 중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곳은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 16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용이동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전날 검사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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