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 확진 판정…활동 중단하고 자가격리
상태바
청하, 코로나 확진 판정…활동 중단하고 자가격리
  • 허남수
  • 승인 2020.12.07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7일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다"며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하는 오는 10일 정규 앨범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연기될 전망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