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은 8일 관내 252~2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52번 확진자는 화성시 양감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해외입국자다. 무증상으로 지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됐다.
253~255번 확진자는 화성시 산척동과 송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학원강사인 화성 24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56번 확진자는 화성시 향남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지인인 화성 247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57~258번 확진자는 화성시 향남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화성 205, 214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259번 확진자는 인천 강화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화군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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