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11명 추가 감염, 이태원-왕십리 주점 관련, 동대문 노래교실 관련 등 [코로나1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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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11명 추가 감염, 이태원-왕십리 주점 관련, 동대문 노래교실 관련 등 [코로나19, 8일]
  • 허남수
  • 승인 2020.12.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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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 신규 확진자(715번~725번) 중 타 지역 확진자 접촉(직장동료 및 지인)은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송파구 확진자 가족간 감염은 5명이다.

715번은 이태원 주점 관련, 718번은 타구 확진자 직장동료, 721번은 안양시 확진자의 지인이다. 724번은 왕십리 주점 관련, 725번 확진자의는 동대문 노래교실 관련으로 확인됐다.

71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717번은 709번의 가족, 719번은 702번 확진자의 가족, 720번은 710번과 가족 관계다. 722번은 620번의 가족, 723번은 71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송파구청은 "상기 확진자에 대해 현재 병상 배정과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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