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김나희, 레전드 팀 우승 이끈 '응원 요정'...상큼 미소+시원한 리액션
상태바
'러브샷' 김나희, 레전드 팀 우승 이끈 '응원 요정'...상큼 미소+시원한 리액션
  • 이태문
  • 승인 2020.12.10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나희가 '러브샷'의 응원 요정으로 등극했다.

김나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에 출연해 전 프로골퍼 김미현의 '레전드 팀'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김나희는 익스트림 골프 매치가 펼쳐지자 "목숨 걸고 해야겠다"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 후 김나희는 상대 팀의 샷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가 이어지는 동안 김나희는 밝은 미소를 띤 쾌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샷 후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환호성을 질러 전체적인 분위기를 띄웠다.

상대 팀의 약진에 레전드 팀의 분위기가 위축되자 김나희는 적극적으로 응원에 나서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김나희의 응원에 힘입어 레전드 팀은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김나희는 레전드 빅 매치에 대한 소감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던 김미현 프로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희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연 이후 각종 방송 및 무대를 소화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SBS Plus ‘러브샷’ 방송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