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감염으로 조용한 전파가 확산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음성군청과 노원구청등 각 시군구청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음성군청은 관내 3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타지역 접촉감염 1명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 2명이다.
노원구청은 관내 1명 확진을 알렸다. 상계동 거주민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노원구에선 16명의 확진자가 보고 됐다.
김해시도 확진자 1명 발생을 알렸다.
김포시는 관내 #283, #284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모두 장기동 거주민으로 파악됐으며 283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양성, 284번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확진을 통보 받았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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