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항공권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와 하나카드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내년 12월까지 매달 1일과 11일마다 하나카드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10명씩 총 90명에게 항공 운임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개월 내 운항하는 국내선,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항공 운임 기준 10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결제 시 사전에 발급받은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사진=진에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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