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이 관내 #62 확진자 발생을 11일 오후 알렸다.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동선파악이 진행 중이다. 안동시의 누계확진자 수는 현재 62명이며 격리해제는 61명이다.
김포시청은 김포시 거주 타지역 확진자 1명을 포함한 5명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로써 11일 현재 김포시청의 추가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 286~287번 확진자는 풍무동 거주민으로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 288번 확진자는 고촌읍 거주민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 289번 확진자는 장기동 거주민으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290번 확진자는 장기동 거주민으로 선별진료소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장기동 거주 확진자는 서초구 소재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초구 확진자 접촉감염으로 추정된다.
홍천군청은 배우자 접촉 감염으로 1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고, 영주시청은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영주20번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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