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 187번(비전2동 거주)는 전날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9이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인천 동구 24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 25번 역시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인천 동구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접촉자 없는 동선,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동선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