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030명, 역대 최다…국내 발생 1002명, 서울 396명 ‘3단계 불가피’[코로나19, 13일]
상태바
신규 확진 1030명, 역대 최다…국내 발생 1002명, 서울 396명 ‘3단계 불가피’[코로나19, 13일]
  • 허남수
  • 승인 2020.12.13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766명(해외유입 48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1명으로 총 3만1814명(74.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3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0명(치명률 1.36%)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분포는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광주 14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가 유입된 후 최다 수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