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13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7개월만에 방송 복귀다.
이날 조윤희는 "'동물농장' 너무너무 좋아한다. 특히 푹 빠진 계기는 예전에 출연하셨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씨 때문이다. 그걸 보면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조윤희)의 실물을 처음 영접하는데 짜증난다"면서 "코가 내 입처럼 나왔다. 오똑하다. 다음생엔 조윤희로 살고싶다"며 조윤희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5월 이동건과 이혼을 발표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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