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100만장 밀리언셀러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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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100만장 밀리언셀러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음원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12.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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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이어 12월 임영웅, 이찬원과 함께 기부천사로 뽑히기도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이 11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음원을 공개했다.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과 함께 아리아로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담겼다. 

이탈리아 노래로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 트랙으로 '풍경',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 '지금 이 순간'도 수록돼 푸짐한 클래식 선물이 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선주문량만 약 50만 장에 육박해 제작사 워너뮤직코리아는 "폭발적인 주문량으로 인해 오프라인 발매일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전작인 정규 1집 '우리가(家)'가 이미 50만 장 이상 팔린 상태로 이번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의 선주문량만으로도 올 한해 선보인 2장의 앨범으로 연간 음반 판매 총 100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김호중 팬덤 '아리스' 회원들은 이번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시내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했으며,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김호중의 노래사랑을 사회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과 함께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N 뉴스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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