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출시 임박 ‘폰의달인’ 갤럭시S20 울트라·S20 FE 등 특가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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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출시 임박 ‘폰의달인’ 갤럭시S20 울트라·S20 FE 등 특가 판매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0.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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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긴 오는 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갤럭시노트와 탭 시리즈에만 적용되었던 S펜이 갤럭시S 시리즈에 최초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트 시리즈처럼 S펜을 내부 수납하는 방식 대신에 사용만 지원하는 식으로 수납을 위한 별도 액세서리가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갤럭시S21 시리즈는 1월 14일 언팩(Unpack·공개) 행사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의 출시를 앞두고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출고가를 크게 낮췄고 공시지원금까지 상향되며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FE 등의 모델의 가격이 중고 시세보다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업계에선 신제품 출시 전 무리하게 재고를 소진하려다 이 같은 기현상이 빚어졌다 보고 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에도 갤럭시S21 출시 전 재고 소진차 출고가를 낮추고 지원금을 높이는 과정에서 신제품가가 중고가보다 낮아진 상황이다.

이처럼 갤럭시S21의 출시일이 임박하고 기존 시리즈의 가격이 내려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FE 등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후 개통까지 진행하게 될 시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6 라이트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특가판매가 진행 중인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S20 FE의 경우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갤럭시S20 울트라가 SK 5G 프라임 요금제에서 331,100원, LG 5G 스마트 요금제에서 423,100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20 FE는 5G 프라임 요금제 기준 116,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Z플립은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198,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9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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