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이 김제가나안요양병원 관련 60명 집단감염이 확인되자 종사자 및 가족 등 자가격리를 당부하며 출근을 금지했다고 15일 아침 밝혔다.
김제시는 관내 조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김제 실내체육관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김제시청
○ 김제가나안요양원 코로나19 집단 발생, 1차 검사자 104명 중 60명 양성, 다중이용시설 등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 가나안요양원 관련, 종사자 가족 등 관련자는 출근을 금지해주시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09:00-22:00), 김제실내체육관 선별진료소(09:00-18:00, 김제시 도작로 224-98) 추가운영합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