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확진자가 올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지난 14일 수도권 기준 최다 수를 기록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15일 아침에도 n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김제시 확진자 발생과 더불어 제천시, 익산시, 경주시, 화성시, 태안군 등도 확진자 추가 발생을 알렸다. 

#제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5명(제천-183~187) 발생(5명 중 1명은 자가력리해제 예정자) 동선 파악 후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청
코로나확진자1명발생 ▣익산125번(전북582번,김제가나안요양원관련),접촉자 및 동선파악완료,자택 등 방역소독예정※코로나의심증상시 선별진료소방문바람.

#경주시청
141번(139번 접촉자), 142번(139,140번 접촉자)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상세내용은 파악되는 즉시 공개예정입니다.

#화성시청
코로나19 297번(반송동) 확진자 발생. 격리병원 이송 및 자택·주변 소독예정, 세부내용 화성시 홈페이지 등 참조바랍니다.

#태안군청
코로나19 태안군23번 확진자 발생(태안군20번의 배우자). 역학조사중. 추가사항 발생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마스크착용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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