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디그룹 휴대용보안안전장치 ‘캠지플러스’, ICT융합 품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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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디그룹 휴대용보안안전장치 ‘캠지플러스’, ICT융합 품질인증 획득
  • 허남수
  • 승인 2020.12.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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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디그룹(대표 이민구)의 휴대용보안안전장치인 ‘캠지플러스’가 4차산업 핵심인증 ICT융합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우수성을 입증 받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ICT융합 품질인증은 ICT, 즉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융합제품과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써 편의성,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 등 다각적인 품질인증기준에 충족되어야 한다. 인증 제품은 중소벤처기업부 우선구매제도 적용대상 및 각종 관련 전시회에서의 제품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씨피디그룹은 ‘캠지플러스’에 대해 이 4차산업 핵심인증인 ICT융합품질인증 시험을 완료하여 전기능에 대한 성능과 품질 검증을 마쳤으며, 향후 정부조달상품등록이 가능해져 현재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B2C, B2B 시장에 이어 B2G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성장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캠지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반경 4~5m 내 침입자가 감지될 시 경보음을 울려 미연에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보안안전장치 역할에 충실한 제품으로써 이 외에도 유럽, 미국, 일본, 한국 기준의 일산화탄소 경보기능으로 일정 수치의 일산화탄소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초음파(17.4Khz) 발생 기능, 실시간 온습도 수치 모니터링 기능, 위급상황 시 비상벨(95dB) 기능 등도 적용되어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2020년 올 한해에만 임팩테크대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 수상을 비롯해 미국 CES 세계전자전 출품으로 일본, 미국 수출판로를 확대하고, 인천시 품질우수제품에도 지정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민구 대표는 “ICT융합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캠지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우수한 제품의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무엇보다 큰 의의를 지닌다”며 “향후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확대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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