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은 15일 관내 318~3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18번 확진자는 군포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1명은 자가격리 통보했다.
319번 확진자는 궁내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직장 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은 이날 즉시 검사 및 자가격리 통보했다.
320번 확진자는 금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관악구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21번 확진자는 산본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거가족인 군포 220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322번 확진자는 금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직장동료인 군포 260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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