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노트10·Z 플립 10만원대 초반…노트9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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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노트10·Z 플립 10만원대 초반…노트9은 '0원'
  • 민강인
  • 승인 2020.12.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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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은 10명 중 6명 이상은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 초 공개 출시 예정인 갤럭시S21 모델이 5G 모델로만 3종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상황이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갤럭시S21과 갤럭시S21+(플러스)는 트리플 카메라에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갤럭시S21 울트라는 펜타(5개) 카메라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의 ‘팬텀 바이올렛’ 메인 색상의 경우, 카메라 모듈과 프레임 부분이 ‘로즈 골드’ 빛을 띄고 있다. 대부분 후면과 카메라 디자인이 같은 색으로 처리된 것과 다르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이 메인 색상이다.

회원 수 11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이통 3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SKT, KT, LG 유플러스 전부 공시지원금 추가로 카페 자체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할인 시 0원 공짜폰까지 구매 가능하다.

올댓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출시되었던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노트10 가격을 파격적인 할인을 더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10과 Z 플립의 가격이 10만원대 초반으로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댓폰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40, 갤럭시A31 등이 0원 공짜폰으로 재고정리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올댓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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