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의 11가지 비밀 레시피 적용, 부드러운 속살과 육즙 특징
KFC가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치킨’을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통다리구이로 재탄생시켰다. KFC는 오리지널치킨의 레시피 그대로 오븐에 구운 치킨, ‘오리지널통다리구이’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통다리구이는 닭다리와 허벅지살로 이뤄진 통다리에 오리지널치킨의 11가지 비밀 양념을 더해 구운 제품으로, 부드러운 속살과 가득 뿜어져 나오는 육즙이 특징이다.
최근 KFC가 선보인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븐치킨 특유의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공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오리지널통다리구이는 KFC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치킨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기존 치킨 메뉴 대비 큰 사이즈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연말연시 신메뉴를 통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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