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질병청 중대본은 역대 최다 1078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확산세에 거리두기 3단계 논의가 오가고 있고 제주도는 입도시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중에도 이날 오전에도 각 지자체별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공개한 알림 내용이다.
#경주시청
144번 확진자 발생(141번 접촉자)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상세내용은 파악되는 즉시 공개예정입니다. (마스크 항상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준수)
#오산시청
코로나19 109~110번 확진자 발생, 세부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오산시)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청
확진자 7명 발생(정왕4동, 정왕1동, 도창동, 대야동 등)발생, 역학조사 중
#성남시청
12월 15일 5명(12월 16일 0시 기준 전일대비 20명 증)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청
확진자27명(중구2,동구2,남구3,북구2,수성구2,달서구16.) 의심시 외출자제,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청
코로나19 26명 확진 ▶1057~82번(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집단발생 관련)
#하남시청
12/16(수)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알림 및 5명 역학조사결과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참조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지역 134~1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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