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목욕 후 털말리기 “극세사 수건 자유펫 하마타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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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목욕 후 털말리기 “극세사 수건 자유펫 하마타올로”
  • 허남수
  • 승인 2020.1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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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는 일주일에 1번, 고양이는 서너 달에 한 번 정도 목욕을 한다. 스스로 몸을 단장하는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 목욕 주기는 보다 짧다. 때문에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겨울이 되면 견주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털에 젖은 물이 체온을 앗아가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강아지 목욕 단계 중 강아지 타올로 털에 묻은 물기를 말리는 과정이 가장 힘이 든다. 온몸이 털로 뒤덮인 반려동물은 물기를 많이 머금게 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웰시코기, 포메라니안처럼 겉털과 속털이 빽빽이 층이 져있는 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더욱 많은 수분을 머금기 때문에 드라이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강아지 털말리기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면 편리하고 시간이 가장 덜 드는 장점이 있다. 다만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병에 걸리기 쉽고 강아지가 싫어하는 고주파 음(1000Hz 이상)이 발생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때문에 사람 타올과 다르게 모양과 재질을 털이 많은 반려동물을 기준으로 제작한 '펫타올'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드라이기를 사용해 건조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자유펫’에서 출시한 ‘하마타올’은 일반 타올 대비 수분 흡수력이 3배 이상 뛰어나 한 장으로도 충분히 털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펫 하마타올은 마이크로 극세원사가 촘촘한 직조로 짜여진 극세사타올로 아이의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목욕 거부감을 줄여주고, 일반 타올에 비해 털 묻음이 적고 털이 잘 씻겨져 나가 반려인의 세탁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다른 섬유에 비해 건조시간이 빨라 세균 번식 위험 역시 적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강아지 수건 하마타올은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지며, 외부 기관을 통한 검사 결과 발암물질, 알러지 유발 물질이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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