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역대 최다인 678명이 증가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7일 299명, 8일 352명, 9일 572명, 10일 602명, 11일 595명, 12일 621명, 13일 480명, 14일 305명, 15일 460명에 이어 16일 678명이 확인됐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12일 621명보다 57명이 더 늘어나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확진자 수도 4만86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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