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이 괴산성모병원 최근 방문자를, 청주시청은 224번~230번 7번 확진자 발생을 17일 저녁 알렸다. 또 서산시청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직원 확진을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 알림이다.
#괴산군청
관내 병원에서 12.15/2명, 12.16/9명, 12.17/11명 총22명(환자20명, 직원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모두 같은 병원의 같은 층에 머물던 환자와 직원이며 이동 동선이 단순한 병원내 감염으로 현재 역학조사중입니다.
해당병원은 첫 확진자 발생시 부터 코호트격리 중으로 주민들께서는 동요 없으시길 바라며
최근 괴산성모병원을 다녀가신 분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외출자제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시청
7명 추가 확진. (청주224~230번 청주확진자 접촉, 이중 228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 게시 예정.
#서산시청
서산 117번 확진자 발생(수원 582번 접촉자, 대산읍, 20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직원). 정밀역학조사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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