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갈비탕 위크 행사 기간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초 12월 1일에 시작해 14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갈비탕 위크’는 미국산 갈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의 갈비탕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다. 갈비곳간, 갈비명가 이상, 강강술래, 본수원갈비, 사미헌, 소들녘 등 총 6개 브랜드, 19개 지점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브랜드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갈비탕 위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그레이 그리스트밀’의 드립백 커피를 증정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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