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6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모두 1062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515명(해외유입 503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부산 39명, 경남 43명, 대구 20명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진행 중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2명으로 총 3만3982명(7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28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6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나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45명(치명률 1.36%)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